DEAR ABBY: My husband and I stopped at a rest stop to use the facilities. I noticed a man with a little girl who appeared to be about 3 years old go into the men’s bathroom. I wanted to ask if he would like me to take the child into the women’s bathroom while he waited outside the door for me to return her to him, However I hesitated and didn’t do it.
애비 선생님께: 제 남편과 저는 화장실을 이용하려고 휴게소에 멈추었습니다. 저는 한 남자와 약 3살 정도 되어 보이는 어린 여자아이가 남자 화장실에 들어가는 것을 보았어요. 저는 그에게 그가 문밖에서 아이를 돌려보내 주기를 기다리는 동안, 제가 아이를 여자 화장실에 데리고 가도 괜찮을지 묻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망설였고 그렇게 하지 않았어요.
When my husband came back to the car I asked him what the child encountered in the men’s bathroom. He said she had to pass by the urinals with the men urinating. I felt terrible for not speaking up.
남편이 차에 돌아왔을 때, 저는 그에게 아이가 남자 화장실에서 무엇을 보았는지 물었습니다. 그는 아이가 남자가 소변을 보고 있는 소변기를 지나쳐야 했다고 말했어요. 저는 말을 하지 않은 것에 대해 기분이 몹시 좋지 않았습니다.
Would it have been wrong to volunteer to take the little girl into the women’s bathroom? Perhaps I’m too sensitive to matters like this, but I haven’t seen it addressed anywhere.
CONCERNED IN FLORIDA
여자아이를 여자 화장실에 자진해서 데리고 가는 것이 잘못된 일이었을까요? 아마 제가 이러한 문제에 너무 민감한 것 같지만, 어디에도 이 문제가 제기된 것을 보지 못했습니다.
플로리다 주에서 걱정하는 독자
DEAR CONCERNED: What the child encountered when her father took her into the men’s bathroom was probably a line of men with their backs to her, and I assume he took her into the stall toilet. However, it would have been kind of you to volunteer, and probably very much appreciated.
걱정하는 독자 분께: 아이의 아빠가 아이를 남자화장실에 데리고 갔을 때, 아이가 마주친 것은 아마 아이에게 등을 보이고 있는 남자들이었을 것이고, 저는 그가 좌변기에 데리고 갔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하지만, 독자 분이 자진하는 것은 친절한 행동이었을 것이고, 아마 매우 고맙게 여겨졌을 거예요.
안성진 코리아타임스 어학연구소 책임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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