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구구단의 세정, 미나, 나영 유닛 '세미나' 신곡명이 공개됐다.
세미나는 3일 0시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의 각종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이번 앨범의 컨셉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를 통해 베일에 싸여있던 세미나의 첫 싱글 앨범 타이틀곡은 '샘이나'로 밝혀졌다.
이미지 속 물에 떠 있는 컬러풀한 세 마리의 오리들은 각각 세정, 미나, 나영을 가리키는 고유한 색깔들을 의미해, 세 명이 함께해 새로운 시너지를 만들어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컬러풀한 색감과 감각적인 디자인이 이들의 상큼 발랄한 이미지를 예고했다.
세미나는 오는 7월 10일 싱글 앨범을 발표한 뒤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강이향 기자 2hyang@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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