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행소녀’ 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의 제아가 작사가 김이나의 저작권을 검색했다.
2일 오후 방송된 MBN ‘비행소녀’에서 제아는 김이나를 만나 저작권 얘기를 꺼냈다.
제아는 김이나의 저작권 곡을 검색했고 420곡이란 사실을 알게 됐다.
제아는 “420곡 있다”라면서 깜짝 놀랐다. 이날 김이나는 제아에게 “나중에는 나랑 같이 저작권으로 먹고 살지 않을까 생각한다. 재능이 다분하다”고 해 눈길을 끌었다.
제아는 ‘비행소녀’ 스튜디오에서 출연진들에게 “저작권이 사후 70년까지 간다”고 설명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지현 기자 j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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