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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과류에 스토리 입혀 아이들 입맛에 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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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과류에 스토리 입혀 아이들 입맛에 쏙

입력
2018.07.06 0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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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슬라에프엔비(대표 김옥주)는 견과류 가공식품 개발 전문기업으로 견과 에너지바와, 라이스바, 한줌견과를 전문 생산하고 있다.

하슬라에프엔비는 강원도 강릉지역을 기반으로 제품을 개발하고 있으며, 지난 평창동계올림픽 기간에는 2018평창세계인축제 전략기획개발상품으로 선정된 ‘넛츠몬 에너지바’를 출시해 수출 상담회를 진행하는 등 해외 바이어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넛츠몬 에너지바는 아몬드, 캐슈넛, 땅콩, 해바라기씨, 호두, 코코넛, 크랜베리, 블루베리가 들어간 고단백 영양 간식으로 딱딱하지 않고 부드러워 남녀노소 손쉽게 먹을 수 있으며 개당 195칼로리의 든든한 열량으로 한 개만 먹어도 포만감을 느낄 수 있다.

김옥주 하슬라에프엔비 대표는 견과류가 몸에 좋지만 아이들과 청소년들이 좀처럼 먹지 않는 점에 아쉬움을 토로하며 즐겁게 먹을 수 있도록 제품 디자인에 많은 연구를 했다. 이에 넛츠몬스터 5종 캐릭터 디자인을 완성하고 자체브랜드인 넛츠몬 BI를 선보였다. 뽀빠이가 시금치를 먹고 힘을 내듯이 청소년들이 넛츠몬스터를 섭취하고 건강하게 커가기를 기원하는 마음으로 제품에 즐거운 스토리를 입혀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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