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키타임즈는 건축에 집약된 데이터 베이스 제공을 통해 건축주와 건축업계의 열린 소통을 지향하는 건축 IT 서비스 전문기업이다.
아키타임즈의 ‘아키로드’는 BIM(Building Information Modeling∙빌딩정보모델) 기반 건축사업관리라는 제목으로 특허받은 건축사업관리 서비스이다.
이 서비스는 건축주에게 법규검토, 건축사선정, BIM실시걸계, 시공사선정, 공사관리 등을 건축주에게 제공해 선택의 폭을 넓히고 건축물을 투명하고 합리적인 방법으로 안내하는 건축 길잡이다.
건축사와 시공사에게는 온라인을 통한 수주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영업의 폭을 넓힐 수 있다. 현재 국내에서 BIM을 운용하고 있는 일부 시공사 및 건축사 사무소는 있으나 그 운용은 공정, 간섭, 부분설계 등에 국한돼 있다.
아키로드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건축의 시작부터 완공까지 모든 과정에 BIM을 접목시켰다. 그 결과 건축주는 건축물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 건축업계와 동일한 눈높이로 소통이 가능해진다. 특히 설계변경, 공사비 적정성과 하자 및 품질 등 건설업계에 대한 건축주들의 불신을 해소하고 분쟁을 최소화해 신뢰도 및 투명성을 구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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