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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TV∙모바일앱으로 중소상공인 홍보

입력
2018.07.05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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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머스(대표 우성용)는 지난 2016년 01월 지능형 방송기술을 활용한 중소상공인 전자상거래 플랫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설립했다.

부머스는 지난 2년 동안 중소상공인 등 모든 경제주체에게 손쉬운 디지털 미디어 이용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지능형 방송기술의 개발 및 국내외 특허등록을 완료했다. 특히 정부(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방송채널사용사업을 등록하고 스카이라이프, KT, SK브로드밴드 등 유료방송사와 서비스 공급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부머스가 2007년 6월부터 IPTV 825번 채널과 모바일앱으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동네샵티비 빨리오’ 서비스는 정부3.0 중소상공인 300만 데이터베이스에 수록된 업소 기본정보와 인터넷 게시정보를 추출해 지역별, 업종별로 시청자가 찾기 쉽게 분류해 게재하고 있다.

빨리오 서비스의 방송권역은 전국을 행정구역 또는 우편번호 단위로 938개 지역으로 세분화하고 있다. 이러한 세분화된 방송권역별로 중소상공인의 지역상권 정보를 포함한 유용한 지역 생활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향후 전세계 지역으로 확대해 지역별 시청자의 기호에 맞는 디지털미디어를 제공하는 기반 기술로의 성장을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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