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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 디자인’으로 편안하고 안전한 카시트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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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 디자인’으로 편안하고 안전한 카시트 개발

입력
2018.07.04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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쁘레베베(대표 정세훈, 조현문)가 2012년 론칭한 글로벌 유아용품 브랜드 페도라는 ‘소셜 디자인(Social Design)’이라는 브랜드 콘셉트에 따라 유모차, 카시트 등의 생산부터 판매하기까지 전 과정에서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고 있다.

이번에 개발한 페도라의 ‘카본 카시트’는 그 기술력을 인정받아 우수특허 대상을 수상했다. 특허기술은 ‘카시트 회전장치’, ‘스태빌리티 장치’, ‘카시트 서포트레그 장치’, ‘카시트 고정장치’ 이다.

카시트 회전장치는 제어부를 본체 좌우측 모두 설치해 카시트 승하차를 용이하게 개선했고, 스태빌리티 장치는 카시트가 설치되는 바닥면의 면적을 넓혀 탑승자에게 전달되는 진동을 효과적으로 막는 기술이다. 카시트 서포트레그 장치는 지지구조 개선을 통해 사용자의 편의성 증대와 파손되기 쉬운 구조를 개선했고, 카시트 고정장치 기술은 기존 아이소픽스 해제 시 불편함을 해결해 장착, 탈착 시 제품의 편의성을 크게 개선했다.

페도라의 카본 카시트는 위의 특허 기술을 접목했을 뿐만 아니라 카시트 프레임과 측면 보호장치를 카본으로 만들어 시크한 디자인과 편안함, 안전성까지 고루 갖춘 제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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