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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스타’ 스윙스♥임보라·지오♥최예슬, 할리우드 뺨치는 쿨한 커플史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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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스타’ 스윙스♥임보라·지오♥최예슬, 할리우드 뺨치는 쿨한 커플史 공개

입력
2018.07.02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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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스타’ 사랑꾼이 출동한다. MBC에브리원 제공
‘비디오스타’ 사랑꾼이 출동한다. MBC에브리원 제공

‘비디오스타’ 스윙스 임보라, 지오 최예슬 커플이 동반출연을 통해 사랑꾼의 면모를 뽐낸다.

오는 3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100회 ‘비스 백회유익특집! 우리 사랑 100℃’편에서는 인터넷을 뜨겁게 달궜던 스윙스, 임보라 커플과 지오, 최예슬 커플이 출연한다.

 

본격적인 토크에 앞서 ‘비디오스타’ MC들은, ‘오예커플’로 유명한 지오와 최예슬 커플에 반해 특별한 커플명이 없던 스윙스, 임보라 커플을 위해 즉석에서 ‘보스커플’이란 이름을 지어주며 친절한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이내 4MC들은 애칭부터 만나게 된 계기까지 날카로운 질문들을 던지며 두 커플을 몰아가기 시작했고, 두 커플은 할리우드 뺨치는 쿨한 입담을 선보이며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스윙스와 지오는 녹화 내내 여자 친구를 배려하는 모습과 잦은 스킨십을 보이며 사랑꾼의 모습을 여실히 드러내기도 했다.

 

두 커플은 운동 데이트를 즐긴다는 사실을 밝혀 관심을 모았다. 하지만 곧 지오, 최예슬 커플은 운동을 시작한 지 한 달조차 안 된 운동 햇병아리 커플임을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고. 반면 프로 운동 커플인 스윙스, 임보라 커플은 현장에서 직접 커플 운동 동작을 전수했고, 두 커플은 운동조차 알콩달콩한 스킨십으로 마무리해 스튜디오를 핑크빛으로 물들였다는 후문이다.

 

‘비디오스타’를 사랑으로 채운 두 커플의 모습은 7월 3일(화) 오후 8시 30분에 ‘비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홍혜민 기자 hh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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