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안84가 '노출84'로 등극했다.
29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찜질방에 간 기안84의 모습이 그려졌다.
기안84는 이날 찜질방에서 땀을 빼고, 식혜와 고구마를 먹는 모습을 보였다. 이를 본 무지개 회원들은 "찜질방 가고 싶다"고 입을 모아 말했다.
기안84는 이어 야외 계곡에서 수영을 했다. 수영을 하면서 기안84는 또 팬티를 보여 무지개 회원들은 질색하게 했다.
박나래는 '노출84'라는 별명을 붙여줬고, 한혜진은 "너 팬티 저것밖에 없냐"고 물었다.
기안84는 "똑같은 디자인이 여러 벌 있다"고 답했고, 쌈디는 "팬티 하나 사주겠다"며 위로했다.
강이향 기자 2hyang@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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