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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오늘(180629)-EU 난민 갈등, 일단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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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오늘(180629)-EU 난민 갈등, 일단 합의

입력
2018.06.29 17:45
수정
2018.06.29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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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기에 브뤼셀에서 이틀일정으로 28개국 EU 정상들이 난민 문제, 브렉시트(영국의 EU탈퇴)와 미국의 철강·알루미늄 제품에 대한 관세폭탄에 따른 무역갈등 등을 논의하기 위해 회동한 가운데 밤샘 토론 끝에 유럽 연합의 최대 난제인 난민 문제에 대해 합동난민심사센터 건립 및 난민의 이동 제한 엄격 제한하는데 합의했다. 사진은 29일(현지시간) 밤샘 토론을 마친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가 굳은 표정을 지은 채 회의장을 떠나고 있다. AP 연합뉴스
벨기에 브뤼셀에서 이틀일정으로 28개국 EU 정상들이 난민 문제, 브렉시트(영국의 EU탈퇴)와 미국의 철강·알루미늄 제품에 대한 관세폭탄에 따른 무역갈등 등을 논의하기 위해 회동한 가운데 밤샘 토론 끝에 유럽 연합의 최대 난제인 난민 문제에 대해 합동난민심사센터 건립 및 난민의 이동 제한 엄격 제한하는데 합의했다. 사진은 29일(현지시간) 밤샘 토론을 마친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가 굳은 표정을 지은 채 회의장을 떠나고 있다. AP 연합뉴스
2018 러시아 월드컵에서 한국에 패해 사상 최초로 16강 진출에 실패한 독일 축구 국가대표팀이 귀국한 가운데 28일(현지시간) 프랑크푸르트 공항에 도착한 주장이자 골키퍼인 마누엘 노이어 선수가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2018 러시아 월드컵에서 한국에 패해 사상 최초로 16강 진출에 실패한 독일 축구 국가대표팀이 귀국한 가운데 28일(현지시간) 프랑크푸르트 공항에 도착한 주장이자 골키퍼인 마누엘 노이어 선수가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과 이방카 트럼프 백악관 선임고문이 28일(현지시간) 미 워싱턴DC 국무부에서 열린 연례 인신매매 보고서 발표 및 '인신매매 척결 영웅' 시상식 참석해 한국의 김정철 변호사에게 시상을 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과 이방카 트럼프 백악관 선임고문이 28일(현지시간) 미 워싱턴DC 국무부에서 열린 연례 인신매매 보고서 발표 및 '인신매매 척결 영웅' 시상식 참석해 한국의 김정철 변호사에게 시상을 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47개주에서 온 1천여명 이상의 여성들이 은색 포일 담요를 덮고 28일(현지시간) 미 워싱턴DC 의회 하트 상원 건물을 점거하고 정부의 '불법 이민자 자녀 격리 정책'에 항의 시위를 하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47개주에서 온 1천여명 이상의 여성들이 은색 포일 담요를 덮고 28일(현지시간) 미 워싱턴DC 의회 하트 상원 건물을 점거하고 정부의 '불법 이민자 자녀 격리 정책'에 항의 시위를 하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28일(현지시간) 멜라니아 여사가 미 애리조나주 투손의 미 관세국경보호시설을 방문한 가운데 끈이 없는 신발을 신고 있는 청소년들 앞에 맨발의 어린이가 서 있다. AP 연합뉴스
28일(현지시간) 멜라니아 여사가 미 애리조나주 투손의 미 관세국경보호시설을 방문한 가운데 끈이 없는 신발을 신고 있는 청소년들 앞에 맨발의 어린이가 서 있다. AP 연합뉴스
[삽질하는 트럼프]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29일(현지시간) 미 위스콘신 주 마운트 플레전트에서 열린 '폭스콘 테크놀로지 그룹 캠퍼스' 착공식에 참석해 스콘 워커 위스콘신주 주지사(왼쪽),궈타이밍(테리 궈) 폭스콘 회장과 함께 시삽하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삽질하는 트럼프]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29일(현지시간) 미 위스콘신 주 마운트 플레전트에서 열린 '폭스콘 테크놀로지 그룹 캠퍼스' 착공식에 참석해 스콘 워커 위스콘신주 주지사(왼쪽),궈타이밍(테리 궈) 폭스콘 회장과 함께 시삽하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일본 도쿄의 방위성에서 29일(현지시간) 오노데라 이쓰노리 일본 방위상과 제임스 매티스 미 국방장관이 회동, 기자회견을 마친 후 마주 바라보고 있다. AP 연합뉴스
일본 도쿄의 방위성에서 29일(현지시간) 오노데라 이쓰노리 일본 방위상과 제임스 매티스 미 국방장관이 회동, 기자회견을 마친 후 마주 바라보고 있다. AP 연합뉴스
미 메릴랜드주 아나폴리스의 지역신문 '캐피털 가제트' 편집국에서 총격사건이 발생해 최소 5명 사망을 하고 여러 명이 부상을 당한 가운데 경찰들이 사고현장에 모여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미 메릴랜드주 아나폴리스의 지역신문 '캐피털 가제트' 편집국에서 총격사건이 발생해 최소 5명 사망을 하고 여러 명이 부상을 당한 가운데 경찰들이 사고현장에 모여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인도 뭄바이의 신축 건설현장에 28일(현지시간) 전세기 추락사고가 발생해 최소 5명 사망이 사망한 가운데, 구조요원들의 수습 작업 중인 사고현장 상공에 항공기 한대가 지나가고 있다. AP 연합뉴스
인도 뭄바이의 신축 건설현장에 28일(현지시간) 전세기 추락사고가 발생해 최소 5명 사망이 사망한 가운데, 구조요원들의 수습 작업 중인 사고현장 상공에 항공기 한대가 지나가고 있다. AP 연합뉴스
레바논에 거주하던 시리아 난민 소년이 28일(현지시간) 트럭 위에 실려진 침구류 위에 앉아 가족과 함꼐 국경을 넘어 시리아로 향하며 손을 흔들고 있다. 보도에 따르면 레바논에는 아르살의 7개 난민 캠프에 살고 있는 80만여명의 난민을 포함해 유엔난민기구에 등록된 시리아 난민들 1백,1만 1천 366명이 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중 시리아 당국의 허가를 받은 472명이 28일 고향으로 돌아간다. EPA 연합뉴스
레바논에 거주하던 시리아 난민 소년이 28일(현지시간) 트럭 위에 실려진 침구류 위에 앉아 가족과 함꼐 국경을 넘어 시리아로 향하며 손을 흔들고 있다. 보도에 따르면 레바논에는 아르살의 7개 난민 캠프에 살고 있는 80만여명의 난민을 포함해 유엔난민기구에 등록된 시리아 난민들 1백,1만 1천 366명이 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중 시리아 당국의 허가를 받은 472명이 28일 고향으로 돌아간다. EPA 연합뉴스
대만 타이페이에서 29일(현지시간) 차이잉원 대만총통이 군 사관학교 합동 졸업식에 참석해 의장대 사열을 받고 있는 가운데 캡틴 아메리카 티셔츠를 입은 참석자가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대만 타이페이에서 29일(현지시간) 차이잉원 대만총통이 군 사관학교 합동 졸업식에 참석해 의장대 사열을 받고 있는 가운데 캡틴 아메리카 티셔츠를 입은 참석자가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지난주 178여명의 실종자가 발생한 여객선 침몰 사고 현장이 인도네시아 북수마트라의 토바호수에서 28일(현지시간) 한 구조요원이 수색작업을 하고 있는 헬리콥터 앞에 서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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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발리섬에서 29일(현지시간) 한 가이드가 화산재와 연기가 치솟고 있는 아궁화산을 배경으로 서 있는 관광객들에게 사진을 촬영해주고 있다. 아궁화산 분화로 화산재와 연기가 2,500m 까지 치솟아 응우라라이 공항이 일시 폐쇄되었다가 이날 운항이 재개되었다. 로이터 연합뉴스
인도네시아 발리섬에서 29일(현지시간) 한 가이드가 화산재와 연기가 치솟고 있는 아궁화산을 배경으로 서 있는 관광객들에게 사진을 촬영해주고 있다. 아궁화산 분화로 화산재와 연기가 2,500m 까지 치솟아 응우라라이 공항이 일시 폐쇄되었다가 이날 운항이 재개되었다. 로이터 연합뉴스
[벨루가를 닮은 에어버스의 벨루가 XL] 에어버스가 28일(현지시간) 공개한 사진으로 프랑스 남부 툴루즈에서 도장공장 앞에 세워진 에어버스 사의 에어버스사의 첫 벨루가XL (Airbus BelugaXL). 벨루가 XL은 올 여름 첫 비행을 앞두고 지상 테스트 실시. AP 연합뉴스
[벨루가를 닮은 에어버스의 벨루가 XL] 에어버스가 28일(현지시간) 공개한 사진으로 프랑스 남부 툴루즈에서 도장공장 앞에 세워진 에어버스 사의 에어버스사의 첫 벨루가XL (Airbus BelugaXL). 벨루가 XL은 올 여름 첫 비행을 앞두고 지상 테스트 실시. AP 연합뉴스

정리=박주영 bluesk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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