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현과 지민의 솔직 발랄한 입담과 센스
뜻밖의 Q (MBC 오후 6.25)
AOA의 설현과 지민이 Q플레이어들에게 솔직 발랄한 입담을 방출한다. 두 사람과 함께 개그우먼 장도연까지 새 Q플레이어로 출격했다. 이번 주 퀴즈 주제인 ‘한여름 밤의 꿀 곡’에 맞는 달달함을 선사한다. 설현과 지민은 녹화 전 철저한 모니터링으로 예습을 하고 왔음을 고백했다. 두 사람은 문제를 풀며 ‘천재다’라고 서로를 칭찬했고, 지민은 매주 업그레이드되는 퀴즈방식에 “자리를 잡았으면 좋겠다”며 돌직구 위로를 건넸다. 설현과 지민은 특히 몸으로 가사를 설명하는 ‘바디싱어’라는 새로운 코너에서 남다른 센스로 활약을 보여준다.
‘관광객 몸살’ 바르셀로나 해법은 있을까
특파원 보고 세계는 지금 (KBS1 밤 9.40)
세계 유명 관광지 스페인을 찾는 관광객은 한 해에만 8,000여만명이 넘는다. 그 중 대표적인 도시 바르셀로나는 넘쳐나는 관광객들로 집값이 상승하고, 주거지가 침범 당하면서 주민들의 불만이 커지고 있다. 안나씨가 살던 직장 근처의 아파트는 관광객 아파트로 바뀌면서 한 달에 1,200유로였던 집값이 2,000유로까지 올랐다. 집값이 올라 외곽으로 밀려나는 지역 주민들에게 관광객은 더 이상 반가운 존재가 아니다. 주민들과 관광객의 공존으로 고민에 빠진 스페인 바르셀로나를 찾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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