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워너원·트와이스·뉴이스트W’…2018 소리바다 어워즈, 1차 라인업 공개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워너원·트와이스·뉴이스트W’…2018 소리바다 어워즈, 1차 라인업 공개

입력
2018.06.29 13:57
0 0
2018 소리바다 어워즈 1차 라인업이 공개됐다. 이앤피컴퍼니 제공
2018 소리바다 어워즈 1차 라인업이 공개됐다. 이앤피컴퍼니 제공

‘2018 소리바다 베스트 케이뮤직 어워즈’의 1차 라인업이 공개됐다.

‘2018 소리바다 베스트 케이뮤직 어워즈’(2018 SORIBADA BEST K-MUSIC AWARDS, 이하 2018 SOBA) 측은 29일 그룹 워너원, 트와이스, 뉴이스트W, AOA, 몬스타엑스, 볼빨간사춘기, 모모랜드 등 1차 라인업을 공개했다.

먼저 지난해 소리바다 음원 대상과 본상에 빛나는 트와이스가 ‘2018 SOBA’를 다시 찾는다. 매 앨범마다 음원 차트를 강타하며 히트 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트와이스가 올해에는 어떤 무대를 선사할 지 음악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또한 ‘2017 SOBA’에서 본상을 수상하며 존재감을 입증한 몬스타엑스와 신한류 신인상과 신한류 라이징 핫 스타상 수상의 영예를 안은 워너원도 ‘2018 SOBA’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독보적인 글로벌 인기를 누리고 있는 몬스타엑스와 워너원인 만큼 파워풀하고 열정적인 무대로 올여름 관객들의 뜨거운 환호를 이끌어 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뿐만 아니라 ‘2018 SOBA’에는 대세 아이콘으로 주목 받고 있는 뉴이스트W와 다양한 콘셉트와 매력으로 대중들의 사랑을 독차지한 AOA, 탁월한 음악성으로 자타공인 음원 강자로 자리매김한 볼빨간사춘기, 개성 만점 최고의 루키로 거듭난 모모랜드까지 합류를 알려 다채로운 장르의 무대로 남녀노소 관객들의 만족감을 높일 계획이다.

‘2018 SOBA’는 개최 소식과 동시에 전 세계 외신들과 음악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는 바. 이번 K팝 열풍의 중심에 선 아티스트들의 라인업 공개와 더불어 진정한 글로벌 시상식을 향한 기대감이 더욱 고조될 전망이다.

‘2018 SOBA’는 현재 소리바다 공식 웹사이트와 모바일 앱을 통해 ‘SOBA 본상’ ‘SOBA 인기상(남녀부문)’ ‘SOBA 힙합 아티스트상’ 선정을 위한 온라인 투표를 진행 중이며, 공식 페이스북과 유튜브를 통해 톱스타들의 축전 영상과 이벤트 등 다양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2018년 하반기 첫 번째 음악 시상식이자 전 세계 한류 팬들이 함께 즐기는 K-POP 축제 ‘2018 SOBA’는 대한민국 대표 음원 플랫폼인 소리바다가 주최하며 한류 최대 에이전시 YJ파트너스가 총괄 제작을 맡았다.

‘2018 SOBA’는 오는 8월 30일(목)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개최된다.

홍혜민 기자 hhm@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