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생술집’ 장소연의 연기 열정이 화제다.
28일 오후 방송된 tvN ‘인생술집’에는 장소연, 길해연, 신정근 등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장소연은 실감나는 연기를 위해 노력을 많이 한다고 밝혔다. 그는 카페 주인 역할을 하기 위해서 카페 점주 교육을 받기도 했으며 간호사 역할을 하기 위해서는 큰 병원에 방문하고 지인을 통해 간호사의 일과를 관찰하기도 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날 장소연은 즉석에서 유창한 일본어와 중국어 실력을 했고 또 연변 사투리까지 완벽하게 구사해 이목을 사로잡았다.
이에 길해연은 “장소연은 언어감각이 뛰어나고 노력을 많이 한다”고 칭찬했다.
진주희기자 mint_peac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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