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서정희가 딸 서동주와 함께 한 근황을 공개했다.
27일 서정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딸과 아침 모닝 커피 사러 가면서 필 충만~ 딸의 웃음소리가 나를 기쁘게 한다"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서정희는 차 안에서 흘러나오는 음악에 흥이 난 듯 신나게 춤을 추는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서동주는 엄마 서정희 모습에 크게 웃음을 터트려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서정희는 지난 2015년 개그맨 서세원과 결혼 32년 만에 합의 이혼 했다. 딸 서동주도 지난 2008년 재미교포 남성과 결혼했지만 4년 전 이혼한 사실을 직접 알려 화제를 모았다.
진주희기자 mint_peac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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