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신효범이 화려한 저택을 선보였다.
신효범은 최근 방송된 MBN ‘비행소녀’에 출연, 비혼 라이프를 공개했다.
가수 이본이 신효범의 집을 찾아가자, 바로 눈에 보인 것은 수영장이었다. 이본은 놀라 “이거 수영장 아니야?”라고 했다.
신효범의 저택에는 비밀이 있었다. 바로 수영장이 반려견들을 위해 만들어졌다는 것이다.
신효범은 이날 반려견, 반려묘와 함께 전원생활을 하고 있다면서 “저는 제 아이들이라고 얘기한다. 우리와 다른 언어를 쓰고 지적 수준이 낮다고 해서 멸시 받는 아이들이 마음 아팠다”고 털어놨다. 신효범은 이어 “아이들의 고통을 느끼면서 나라도 존중해주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신효범은 추운 겨울을 나기 위한 ‘도그 하우스’를 공개해 시선을 사로잡기도 했다. 최고급 호텔 부럽지 않은 도그 하우스에 ‘비행소녀’ 출연진들은 놀라움을 드러냈다.
이지현 기자 j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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