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아내의 맛’ 이하정 “남편 프러포즈 때 팬한테 받은 꽃 줬다”..정준호 ‘당황’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아내의 맛’ 이하정 “남편 프러포즈 때 팬한테 받은 꽃 줬다”..정준호 ‘당황’

입력
2018.06.26 22:54
0 0
’아내의 맛’ 이하정이 프러포즈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혔다. TV조선 방송 캡처
’아내의 맛’ 이하정이 프러포즈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혔다. TV조선 방송 캡처

‘아내의 맛’ 이하정이 프러포즈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혔다.

26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 이하정은 남편 정준호에게 프러포즈 받은 날을 회상하며 “드라마 촬영으로 너무 바빴다. 8년 전 그날은 촬영이 생각보다 빨리 끝났다고 하면서 프러포즈 했다”고 말했다.

정준호는 “2010년 12월31일이다”라고 했고, 이하정은 “팬한테 선물 받은 꽃바구니에..”라고 말했다. 이에 정준호는 “알았구나”라며 당황했다.

이하정은 “알았지. 좀 시들었더라고 꽃이”라며 “물이라도 뿌렸으면 살았을 텐데”라고 아쉬워했다.

정준호는 “준비할 시간이 없었잖아. 그 해를 넘기면 안 돼서 빨리 준비하느라”라고 설명했다. 이어 프러포즈 때 만들어줬던 곰탕 라면을 이하정에게 주면서 “먹으면서 풀어라”라고 해 눈길을 끌었다.

이지현 기자 jh@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