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대 100’ 가수 에릭남이 북미투어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26일 오후 방송된 KBS2 ‘1 대 100’에서 에릭남은 “6월 한 달간 북미투어 15개 도시를 간다. 처음으로 친구들, 가족들 앞에서 공연할 기회가 생긴 것”이라며 “학교 친구들이 예매를 해서 온다”고 말했다.
에릭남은 이어 “기분 묘하고 좋을 것 같다.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날 에릭남은 “(‘1 대 100’) 2년 만에 나왔다. 긴장이 엄청 되는데 아는 분들이 있어 반갑기도 하다. 재미있게 잘 풀어보겠다”라며 “파이팅!”이라고 각오를 밝혔다.
이지현 기자 j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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