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AR ABBY: I share a small office space with a co-worker, “Tammy,” who is going through a nasty divorce. At first I tried to be supportive and listen to her problems, but now I think it was a mistake. I now dread going to work because I know I’ll have to listen to a litany of complaints as soon as I walk through the door.
애비 선생님께: 저는 고역스러운 이혼을 겪고 있는 타미라는 동료와 작은 사무실을 함께 쓰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그녀를 도와주고 그녀의 문제를 들어주려고 했는데, 지금은 그것이 실수였다고 생각해요. 저는 이제 문을 열고 들어서자마자 장황한 불평을 들어야 한다는 것을 알기에 사무실로 가는 것이 두려워요.
I have tried to encourage Tammy to talk to a priest or a psychologist, but she refuses because she’s embarrassed. Is it time to inform our manager? I don’t want to get Tammy in trouble, but I feel I’m incapable of giving her the kind of support she seems to need. I’m not sure how much longer I can take this. Please help. WELL-INTENTIONED IN MINNEAPOLIS
타미에게 목사나 심리학자와 얘기해 보라고 권장하는 것을 시도했지만, 그녀는 창피하다며 거부합니다. 관리자에게 알려야 할 시기가 된 것일까요? 타미를 문제에 얽히게 하고 싶지 않지만, 저는 그녀가 필요로 하는 것 같은 도움을 줄 수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것을 제가 얼마나 더 감당할 수 있을지 모르겠어요. 제발 도와주세요. 미니애폴리스의 좋은 의도를 가진 독자
DEAR WELL-INTENTIONED: Summon up the courage to tell Tammy that although you care about her, you can no longer listen to her problems because it’s distracting you from your responsibilities at work.
좋은 의도를 가진 독자 분께: 독자 분이 그녀를 걱정하고 있지만, 그것이 직장에서 독자 분이 해야 할 업무들을 방해하고 있기 때문에, 더는 그녀의 문제를 들어줄 수 없다고 타미에게 이야기할 용기를 내보세요.
Explain again that these are issues she should be sharing with a trained professional. If she persists in bringing her personal problems to you, THEN ask your manager to put a stop to it.
그 주제들은 그녀가 훈련된 전문가와 나누어야 하는 것이라고 다시 설명하기 바랍니다. 만약 그녀가 고집스럽게 개인의 문제를 독자 분에게 계속해서 이야기한다면, 그 다음에 관리자에게 멈추게 하라고 얘기하세요.
안성진 코리아타임스 어학연구소 책임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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