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안녕하세요’ 가부장 연하 남편, 맞벌이 아내 고민에도 “여자가 해야 할 일”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안녕하세요’ 가부장 연하 남편, 맞벌이 아내 고민에도 “여자가 해야 할 일”

입력
2018.06.25 23:44
0 0
’안녕하세요’ 가부장 연하 남편이 출연했다. KBS2 방송 캡처
’안녕하세요’ 가부장 연하 남편이 출연했다. KBS2 방송 캡처

‘안녕하세요’ 가부장 연하 남편이 출연했다.

25일 오후 방송된 KBS2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서는 꽉 막힌 성격의 3세 연하 남편이 고민이라는 아내가 등장했다.

이날 아내는 세 아이의 엄마로 맞벌이를 하면서도 집안일을 온통 혼자 도맡는다고 털어놨다. 그러자 남편은 “사실이 맞지만 고민은 아니라고 생각한다”며 “여자가 해야 할 일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해 보는 이들의 분노를 샀다.

이에 게스트로 나온 경리는 “대본 아니냐”고 황당해 했다.

그럼에도 남편은 “남자의 역할이라고 하면 여자들이 못하는 힘쓰는 일이다. 쓰레기 버리는 것 정도”를 언급했다.

이지현 기자 jh@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