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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포토] 바다, 망사로 살짝 가린 매혹적인 옆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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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포토] 바다, 망사로 살짝 가린 매혹적인 옆모습

입력
2018.06.25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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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얼루어 제공
바다. 얼루어 제공

뮤지컬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로 컴백한 가수 바다가 화보를 통해 색다른 매력을 발산했다.

25일 공개된 바다의 얼루어 7월호 화보는 '디바(DIVA)'를 주제로 꾸며졌다. 바다는 대한민국 최고 디바로서의 카리스마를 뽐내며 각기 다른 콘셉트를 프로페셔널하게 소화했다.

현재 뮤지컬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에서 세 번째 스칼렛을 연기하고 있는 바다는 인터뷰를 통해 "처음에는 최선을 다해서 그녀다워 보일 수 있게 모방하고 연구하는 게 최선일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삼연을 하는 지금은 내 안에도 스칼렛과 같은 면이 있었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고 말했다.

이어 "배우로서도 커리어를 쌓아왔기 때문에 경험치를 가진 지금 시기에 가장 잘 맞는 작품이라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유수경 기자 uu84@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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