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현준이 두 아들의 아빠가 됐다.
신현준 소속사는 24일 “신현준의 아내가 서울 한 병원에서 출산했다”고 밝혔다.
앞서 신현준은 올 초 아내의 임신 소식을 알린 바 있다. 지난 2013년 5월, 12세 연하 아내와 결혼한 신현준은 2016년 아들 민준 군을 품에 안았다. 둘째 역시 아들로, 신현준은 두 아이의 아빠가 됐다.
현재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며, 신현준은 아내의 곁을 지키고 있다.
유수경 기자 uu84@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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