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룸'이 매주 화요일 오후에 시청자를 만날 예정이다.
24일 JTBC 제작진 측은 “매주 토요일 오후 4시40분에 방송됐던 '아이돌룸'이 오는 7월3일부터 화요일 오후 6시30분으로 편성 시간을 이동한다”고 밝혔다.
'아이돌룸'은 채널에서 최초로 시도되는 아이돌 전문프로그램으로, 베테랑 MC 정형돈과 데프콘이 진행한다.
'아이돌룸' 제작진은 "아이돌들의 음원 발매가 월요일에 주로 이뤄지기에 화요일 오후 방송을 통해 가장 발 빠르게 그들의 소식을 전하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유수경 기자 uu84@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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