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가 24일(한국시간) 러시아 로스토프 아레나에서 열리는 멕시코와의 2차전에서 한국 대표팀을 응원했다.
대통령이 한국 대표팀의 월드컵 경기를 관전하는 것은 2002년 한일 월드컵 당시 김대중 전 대통령 이후 16년 만으로, 대통령이 외국에서 열리는 A매치를 관전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문 대통령은 한국 경기 관전후 2박 4일간의 러시아 국빈방문 일정을 마치고 이날 오후 귀국한다.
한국일보 웹뉴스팀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