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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이번엔 고향에 갈수 있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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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이번엔 고향에 갈수 있으려나

입력
2018.06.22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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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만의 이산가족 상봉 행사를 논의할 남북 적십자회담이 열린 22일 오후 서울 중구 대한적십자사 상봉 민원실에 이산가족인 이경욱(89세) 어르신이 신청 접수를 마치고 돌아서고 있다. 서재훈 기자
3년 만의 이산가족 상봉 행사를 논의할 남북 적십자회담이 열린 22일 오후 서울 중구 대한적십자사 상봉 민원실에 이산가족인 이경욱(89세) 어르신이 신청 접수를 마치고 돌아서고 있다. 서재훈 기자

남북적십자회담일인 22일 남측 실무진은 강원도 고성 동해선 남북출입사무소를 통해 출경해 북측 실무진과 회담을 진행했다. 이날 오전 10시부터 45분간 전체회의를 한 데 이어 오전 11시 45분부터 1시간여 동안 수석대표 접촉을 진행했고, 오후 3시 50분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40분간 대표접촉을 가졌다.

양측 대표는 8·15 이산가족 상봉행사 등에 대한 각자의 입장을 담은 A4용지 2장 분량의 합의서 초안을 교환한 뒤 오후 4시 30분 현재까지 논의를 이어가고 있다. 서재훈 기자 spring@hankookilbo.com

/3년 만의 이산가족 상봉 행사를 논의할 남북 적십자회담이 열린 22일 오후 서울 중구 대한적십자사 상봉 민원실에 이산가족인 이경욱(89세) 어르신과 딸이 남북교류팀 직원들과 신청 접수 상담을 하고 있다. 서재훈 기자

3년 만의 이산가족 상봉 행사를 논의할 남북 적십자회담이 열린 22일 오후 서울 중구 대한적십자사 상봉 민원실에 이산가족인 이경욱(89세) 어르신과 딸이 남북교류팀 직원들과 신청 접수 상담을 하고 있다. 서재훈 기자
3년 만의 이산가족 상봉 행사를 논의할 남북 적십자회담이 열린 22일 오후 서울 중구 대한적십자사 상봉 민원실에 이산가족인 이경욱(89세) 어르신과 딸이 남북교류팀 직원들과 신청 접수 상담을 하고 있다. 서재훈 기자
3년 만의 이산가족 상봉 행사를 논의할 남북 적십자회담이 열린 22일 오후 서울 중구 대한적십자사 상봉 민원실에 이산가족인 이경욱(89세) 어르신이 신청 접수를 마치고 돌아서고 있다. 서재훈 기자
3년 만의 이산가족 상봉 행사를 논의할 남북 적십자회담이 열린 22일 오후 서울 중구 대한적십자사 상봉 민원실에 이산가족인 이경욱(89세) 어르신이 신청 접수를 마치고 돌아서고 있다. 서재훈 기자
3년 만의 이산가족 상봉 행사를 논의할 남북 적십자회담이 열린 22일 오후 서울 중구 대한적십자사 상봉 민원실에 이산가족인 이경욱(89세) 어르신이 신청 접수를 마치고 돌아서고 있다. 서재훈 기자 spring@hankookilbo.com
3년 만의 이산가족 상봉 행사를 논의할 남북 적십자회담이 열린 22일 오후 서울 중구 대한적십자사 상봉 민원실에 이산가족인 이경욱(89세) 어르신이 신청 접수를 마치고 돌아서고 있다. 서재훈 기자 spring@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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