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희애가 농염한 매력을 발산했다.
김희애는 패션지 엘르 7월호 화보에서 흰 슈트를 입고 깊은 눈빛을 과시했다.
이번 화보는 과도한 세트나 설정 없이 인물에 포커스를 둔 촬영으로 진행됐다. 김희애는 블랙 앤 화이트의 심플한 의상으로 내추럴한 느낌을 살렸다.
한편 김희애는 위안부 할머니들의 관부 재판 실화를 다룬 ‘허스토리’에서 사업가 문정숙 역을 맡아 열연했다. 오는 27일 개봉.
유수경 기자 uu84@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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