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리그룹이 중식당 ‘차이(CHAI) 797’과 한우 등심 전문점 ‘정육점’ 에서 사용 할 수 있는 통합 모바일 멤버십 ‘에스온(S-ON)’을 선보였다고 22일 밝혔다.
차이797과 정육점은 삼천리그룹의 생활문화 사업을 담당하는 삼천리ENG 외식사업 부문(SL&C)이 운영하고 있다.
모바일 멤버십에 가입한 회원에게는 1년 동안 차이797과 정육점에서 사용 가능한 50만원 상당의 웰컴 쿠폰북과 기념일 주류 쿠폰이 발급된다. 또 매장에서 사용 가능한 에스온(S-ON) 포인트도 구매 금액에 따라 최대 0.3%까지 적립해 준다.
삼천리ENG 외식사업 부문(SL&C) 관계자는 “고객 편의성에 중점을 두고 다양한 혜택을 전국 18개 매장에서 누릴 수 있도록 서비스를 개발했다”고 말했다
민재용 기자 insight@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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