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문쇼’ 유소영, 남자친구 고윤성과 깜짝 전화연결..”애칭은 여보~”

’풍문쇼’ 유소영이 남자친구 고윤성과 전화연결을 했다. 채널A 방송 캡처

‘풍문쇼’에 출연한 유소영이 남자친구 고윤성과 전화연결을 했다.

유소영은 최근 방송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 출연, 프로골퍼 고윤성과의 열애를 언급했고 출연진들의 요청으로 고윤성에게 전화를 걸었다.

유소영은 전화를 걸자마자 “방송 중이다”라고 알렸다. 이에 MC 박수홍이 휴대전화를 건네받았다. 고윤성은 “유소영을 부르는 애칭이 뭐냐”는 질문에 “여보”라고 수줍게 답했다.

고윤성은 “스캔들 나는 것에 신경 안 썼다. 당당히 만날 수 있을 것 같아 좋았다”며 “주로 데이트는 건대 쪽, 성수동 쪽에 다녔다”고 설명했다.

끝으로 고윤성은 유소영에게 “여보, 이따가 데리러 갈게”라며 애정을 표했다.

이지현 기자 jh@hankook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