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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미네 반찬’ 김수미, 미카엘 육수 맛보고 극찬 “네가 생각보다 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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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미네 반찬’ 김수미, 미카엘 육수 맛보고 극찬 “네가 생각보다 잘한다~”

입력
2018.06.20 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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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미네 반찬’ 김수미가 미카엘을 칭찬했다. tvN 방송 캡처
’수미네 반찬’ 김수미가 미카엘을 칭찬했다. tvN 방송 캡처

‘수미네 반찬’ 김수미가 셰프 미카엘의 육수 맛을 극찬했다.

20일 오후 방송된 tvN ‘수미네 반찬’에서는 김수미표 간장 게장이 첫 반찬으로 나왔다. 미카엘과 최현석 등 셰프 군단은 김수미의 지휘 아래 간장 게장을 만들었다.

김수미는 사과, 마른 홍고추 등을 넣고 오랫동안 육수를 끓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후 셰프들의 육수를 맛보기 시작한 김수미는 미카엘에게 다가갔다. 미카엘이 만든 육수를 한 입 먹은 김수미는 “오~ 괜찮아. 네가 생각보다 잘한다”라고 칭찬했다.

김수미는 이어 “미카엘 간이 딱 맞네. 간이 딱이야”라고 극찬했다. 이에 옆에 있던 최현석이 조급해 해 눈길을 끌었다.

‘수미네 반찬’은 해외 식문화가 유입되면서 잠시 조연으로 물러났던 반찬을 다시 우리의 밥상으로 옮겨오자는 취지로 시작된 전무후무 '반찬' 전문 요리 프로그램이다. 매주 수요일 오후 8시10분 방송된다.

이지현 기자 j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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