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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오늘(180620)-무관용정책, 이건 아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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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오늘(180620)-무관용정책, 이건 아니잖아요~

입력
2018.06.20 18:05
수정
2018.06.20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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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불법이민자 아동 격리하는 '무관용 정책'에 대한 논란이 확산되면서 항의시위도 잇따라 열리고 있는 가운데 19일(현지시간) 펜실베니아주 필라델피아의 마이크 펜스 미 부통령이 참석한 공화당 모금행사가 열리고 있는 한 호텔 앞에서 철창에 갖힌 모습을 형상화한 종이상자를 든 피오나 폼필리오(10세)가 다른 시위자들과 함께 '무관용 정책'에 대한 항의 시위 행진을 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미 불법이민자 아동 격리하는 '무관용 정책'에 대한 논란이 확산되면서 항의시위도 잇따라 열리고 있는 가운데 19일(현지시간) 펜실베니아주 필라델피아의 마이크 펜스 미 부통령이 참석한 공화당 모금행사가 열리고 있는 한 호텔 앞에서 철창에 갖힌 모습을 형상화한 종이상자를 든 피오나 폼필리오(10세)가 다른 시위자들과 함께 '무관용 정책'에 대한 항의 시위 행진을 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러시아 모스크바 스파르타크 스타디움에서 19일(현지시간) 러시아 월드컵 H조 조별리그 1차전에 출전한 세네갈이 동유럽 강호 폴란드를 2-1로 꺽으며 돌풍을 일으킨 가운데 경기를 마친 세네갈 선수들이 춤을 추며 승리를 기뻐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러시아 모스크바 스파르타크 스타디움에서 19일(현지시간) 러시아 월드컵 H조 조별리그 1차전에 출전한 세네갈이 동유럽 강호 폴란드를 2-1로 꺽으며 돌풍을 일으킨 가운데 경기를 마친 세네갈 선수들이 춤을 추며 승리를 기뻐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스타디움에서 19일(현지시간) 2018 러시아 월드컵 A조 2차전에서 러시아가 이집트를 3-1로 승리해 16강 진출이 유력해진 가운데 로스토프나도누의 FIFA 팬 페스트에서 경기를 시청하던 시민들이 환호하고 있다. EPA 연합뉴스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스타디움에서 19일(현지시간) 2018 러시아 월드컵 A조 2차전에서 러시아가 이집트를 3-1로 승리해 16강 진출이 유력해진 가운데 로스토프나도누의 FIFA 팬 페스트에서 경기를 시청하던 시민들이 환호하고 있다. EPA 연합뉴스
러시아 사란스크의 모르도비아 아레나에서 열린 2018 러시아 월드컵 H조 조별예선 1차전에서 일본이 콜롬비아를 2-1로 승리해 월드컵 사상 처음으로 남미팀을 이긴 아시아 국가로 이름을 올리게 된 가운데 19일(현지시간) 도쿄에서 응원하던 시민들이 승리를 기뻐하고 있다. EPA 연합뉴스
러시아 사란스크의 모르도비아 아레나에서 열린 2018 러시아 월드컵 H조 조별예선 1차전에서 일본이 콜롬비아를 2-1로 승리해 월드컵 사상 처음으로 남미팀을 이긴 아시아 국가로 이름을 올리게 된 가운데 19일(현지시간) 도쿄에서 응원하던 시민들이 승리를 기뻐하고 있다. EPA 연합뉴스
유엔이 난민에 대한 관심을 촉구하기 위해 지정한 ‘세계 난민의 날(20일)' 을 하루 앞둔 19일(현지시간) 레바논 동부 베카밸리의 알 아스남 시리아 난민캠프에서 시리아 난민 어린이들이 밝은 표정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유엔난민기구(UNHCR)는 현재 레바논에 150여명 이상의 시리아 난민들이 살고 있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EPA 연합뉴스
유엔이 난민에 대한 관심을 촉구하기 위해 지정한 ‘세계 난민의 날(20일)' 을 하루 앞둔 19일(현지시간) 레바논 동부 베카밸리의 알 아스남 시리아 난민캠프에서 시리아 난민 어린이들이 밝은 표정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유엔난민기구(UNHCR)는 현재 레바논에 150여명 이상의 시리아 난민들이 살고 있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EPA 연합뉴스
미 트럼프 행정부의 불법이민자 아동을 격리하는 '무관용정책'에 대한 논란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19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공화당 의원들과 불법이민자 법안 논의를 마친 후 민주당 의원들의 항의를 받으며 워싱턴 DC 의사당을 떠나고 있다. EPA 연합뉴스
미 트럼프 행정부의 불법이민자 아동을 격리하는 '무관용정책'에 대한 논란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19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공화당 의원들과 불법이민자 법안 논의를 마친 후 민주당 의원들의 항의를 받으며 워싱턴 DC 의사당을 떠나고 있다. EPA 연합뉴스
유럽이 난민 문제로 위기에 봉착한 가운데 19일(현지시간)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와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장 클로드 융커 EU 집행위원장이 베를린 부근 베제베르크궁에서 회동, 단체 기념 사진 촬영을 앞두고 대화를 하고 있다. EPA 연합뉴스
유럽이 난민 문제로 위기에 봉착한 가운데 19일(현지시간)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와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장 클로드 융커 EU 집행위원장이 베를린 부근 베제베르크궁에서 회동, 단체 기념 사진 촬영을 앞두고 대화를 하고 있다. EPA 연합뉴스
터키에서 오는 24일 실시될 대선·총선을 앞두고 19일(현지시간) 이스탄불에서 한 쓰레기 수집가가 집권 정의개발당 레지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현 대통령과 수감중인 친쿠르드 정당 인민민주당(HDP) 대선후보 셀라하틴 데미르타슈의 선거 포스터 앞을 지나가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터키에서 오는 24일 실시될 대선·총선을 앞두고 19일(현지시간) 이스탄불에서 한 쓰레기 수집가가 집권 정의개발당 레지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현 대통령과 수감중인 친쿠르드 정당 인민민주당(HDP) 대선후보 셀라하틴 데미르타슈의 선거 포스터 앞을 지나가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인도네시아 북 수마트라 토바호수의 티가라스 부두에서 20일(현지시간) 여객선 침몰사고 실종자 가족들이 모여 수색작업 팀을 기다리고 있다. 지난 18일(현지시간) 밤 발생한 여객선 침몰 사고 실종자 수가 현재 166명 이상으로 증가했다. A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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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우로 인한 침수 피해를 입은 코트디부아르 아비장에서 19일(현지시간) 시민들이 하수로에 쳐박혀 있는 차량을 살펴보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폭우로 인한 침수 피해를 입은 코트디부아르 아비장에서 19일(현지시간) 시민들이 하수로에 쳐박혀 있는 차량을 살펴보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라트비아 옐가바에서 19일(현지시간) 제 12회 국제모래조각축제가 열리고 있는 가운데 행사장을 찾은 방문객들이 모래조각을 바라보고 있다. 올해의 주제는 동물로 라트비아, 리투아니아, 벨기에, 우크라이나,헝가리, 체코, 독일과 러시아 7개 국가에서 온 15명의 예술가들이 참가했다. EPA 연합뉴스
라트비아 옐가바에서 19일(현지시간) 제 12회 국제모래조각축제가 열리고 있는 가운데 행사장을 찾은 방문객들이 모래조각을 바라보고 있다. 올해의 주제는 동물로 라트비아, 리투아니아, 벨기에, 우크라이나,헝가리, 체코, 독일과 러시아 7개 국가에서 온 15명의 예술가들이 참가했다. EPA 연합뉴스

정리=박주영 bluesk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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