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오의 희망곡’ 옥상달빛 “‘수고했어, 오늘도’는 효자곡..우리 알려줬다”

옥상달빛이 라디오 방송에 출연했다. 옥상달빛 인스타그램

그룹 옥상달빛이 ‘수고했어, 오늘도’를 히트곡으로 꼽았다.

옥상달빛은 20일 MBC 라디오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출연해 저작권료에 대한 질문을 받자 ‘수고했어, 오늘도’를 언급했다.

옥상달빛 멤버 박세진은 “희대의 히트곡”이라며 “효자곡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우리를 알려준 곡이라 고맙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옥상달빛은 지난달 30일 새 앨범 ‘청춘길일(靑春吉日)’을 발표했다.

이지현 기자 jh@hankook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