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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오늘(180619)-美 불법이민 자녀 격리 위한 대규모 '텐트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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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오늘(180619)-美 불법이민 자녀 격리 위한 대규모 '텐트도시'

입력
2018.06.19 17:28
수정
2018.06.19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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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트럼프 행정부의 불법이민자 아동 격리 정책인 '무관용 정책'(zero tolerance)에 대한 논란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18일(현지시간) 멕시코 국경 부근인 미 텍사스주 토닐로에 설치된 불법이민 자녀 격리시설에서 부모와 분리된 자녀들이 줄을 맞춰 이동하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미 트럼프 행정부의 불법이민자 아동 격리 정책인 '무관용 정책'(zero tolerance)에 대한 논란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18일(현지시간) 멕시코 국경 부근인 미 텍사스주 토닐로에 설치된 불법이민 자녀 격리시설에서 부모와 분리된 자녀들이 줄을 맞춰 이동하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1박 2일 일정으로 3번째 방중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19일 김정은 국무위원장을 태운 것으로 여겨지는 벤츠 차량이 베이징 조어대에 도착하고 있다. 교도뉴스, AP 연합뉴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1박 2일 일정으로 3번째 방중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19일 김정은 국무위원장을 태운 것으로 여겨지는 벤츠 차량이 베이징 조어대에 도착하고 있다. 교도뉴스, AP 연합뉴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1박 2일 일정으로 3번째 방중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19일(현지시간) 어둠속의 평양에서 한 건물에 부착된 대형 김일성, 김정일 초상화만이 조명을 받고 있다. AP 연합뉴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1박 2일 일정으로 3번째 방중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19일(현지시간) 어둠속의 평양에서 한 건물에 부착된 대형 김일성, 김정일 초상화만이 조명을 받고 있다. AP 연합뉴스
미 워싱턴DC 의회 상원 법사위에서 18일(현지시간) '2016 대선 법무부와 FBI 감찰 보고서'에 대한 청문회가 열린 가운데 존 케네디 상원의원(공화, 루이지애나) 책상 위에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표지를 장식한 타임지가 놓여 있다. EPA 연합뉴스
미 워싱턴DC 의회 상원 법사위에서 18일(현지시간) '2016 대선 법무부와 FBI 감찰 보고서'에 대한 청문회가 열린 가운데 존 케네디 상원의원(공화, 루이지애나) 책상 위에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표지를 장식한 타임지가 놓여 있다. EPA 연합뉴스
러시아 소치의 피스트 스타디움에서 18일(현지시간) 2018 러시아 월드컵 G조 벨기에와 파나마 경기가 열린 가운데 우승후보인 벨기에의 공격수 로멜루 루카쿠 선수가 3번째 골을 넣은 후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이날 벨기에는 파나마를 3-0으로 제압했고 루카쿠 선수는 멀티골을 기록했다. AP 연합뉴스
러시아 소치의 피스트 스타디움에서 18일(현지시간) 2018 러시아 월드컵 G조 벨기에와 파나마 경기가 열린 가운데 우승후보인 벨기에의 공격수 로멜루 루카쿠 선수가 3번째 골을 넣은 후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이날 벨기에는 파나마를 3-0으로 제압했고 루카쿠 선수는 멀티골을 기록했다. AP 연합뉴스
유럽이 난민 문제로 위기에 봉착한 가운데 18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에서 난민 문제 해결을 위해 주세페 콘테 이탈리아 총리와 회동을 마치고 공동기자회견 중인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 앞에 방송카메라의 표시등이 보이고 있다. A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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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오사카에서 규모 6.1의 지진이 발생한지 하루가 지난 19일(현지시간) 오사카의 타카츠키에서 자전거를 타고 가던 한 여성이 지진 당시 담장이 붕괴되어 9세 소녀가 사망한 사고 현장을 지나가며 눈물을 흘리고 있다. 교도뉴스, AP 연합뉴스
일본 오사카에서 규모 6.1의 지진이 발생한지 하루가 지난 19일(현지시간) 오사카의 타카츠키에서 자전거를 타고 가던 한 여성이 지진 당시 담장이 붕괴되어 9세 소녀가 사망한 사고 현장을 지나가며 눈물을 흘리고 있다. 교도뉴스, AP 연합뉴스
미얀마 네피도의 국회의사당에서 19일(현지시간) 73번째 생일을 맞은 아웅산 수치 미얀마 국가자문역이 집권 여당 민주주의민족동맹 의원들과 함께 생일 축하행사에 참여해 케이크의 촛불을 불고 있다. A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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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자베스 2세 영왕이 18일(현지시간) 영국 윈저의 윈저궁 세인트 조지 채플에서 열린 영국 최고 권위 '가터 훈장' 수여식에 참석하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엘리자베스 2세 영왕이 18일(현지시간) 영국 윈저의 윈저궁 세인트 조지 채플에서 열린 영국 최고 권위 '가터 훈장' 수여식에 참석하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정리=박주영 bluesk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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