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부해’ 셰프들, 기억에 남는 냉장고? “4대 진미 있는 돈스파이크”

’냉장고를 부탁해’ 셰프들이 기억에 남는 냉장고로 돈스파이크의 냉장고를 선택했다. JTBC 방송 캡처

‘냉장고를 부탁해’ 셰프들이 기억에 남는 냉장고로 작곡가 돈스파이크의 냉장고를 꼽았다.

18일 오후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 2018 상반기 결산에서 오세득, 김풍 등 셰프 군단은 “어떤 냉장고가 기억에 남느냐”는 MC들의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오세득은 “아무래도 식재료가 많았던 돈스파이크 냉장고가 기억에 남는다”고 말했다. 이에 김풍은 “아 맞아”라며 크게 공감했다.

오세득은 “타조 고기에 4대 진미까지 있었다”고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이 밖에 레이먼 킴은 “혜민 스님의 냉장고에 뭐가 있을까 궁금했다”고 털어놓기도 했다.

이지현 기자 jh@hankook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