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JYJ 김재중이 일본 오사카 지진 소식에 팬들을 걱정했다.
김재중은 18일 자신의 트위터에 "오사카 여러분 괜찮아요? 더 이상 큰 피해가 나지 않도록 어떤 신이라도 좋으니 제발 멈춰주세요"라고 일본어로 적어 올렸다.
이날 오전 7시 58분 일본 오사카 부에서 최대 진도 6약의 강한 지진이 발생했다. 오사카부에서 진도 6약의 진동이 발생한 것은 1923년 관측을 시작한 이후 처음이다.
김재중은 일본에서 솔로곡 'SIGN'을 발표하고 활동 중이다.
강이향 기자 2hyang@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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