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러시아 월드컵 F조 조별리그 1차전 한국과 스웨덴전을 하루 앞둔 17일(현지시간) 러시아 니즈니노브고로드 미닌-포자르스키 광장에 마련된 '팬 페스트' 현장 앞에서 붉은악마 원정 응원단이 외국인 축구팬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보름간 휴가를 내고 러시아에 왔다고 전한 30여 명의 붉은악마들은 경기당일 천여 명의 교포와 고려인들이 함께 모여 힘차게 응원하겠다며 대표팀의 선전을 기원했다. 니즈니노브고로드(러시아)=류효진 기자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