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새롬이 ‘배틀 트립’ 스페셜 MC로 나섰다.
김새롬은 16일 오후 방송된 KBS2 ‘배틀 트립’에서 이휘재, 김숙, 성시경과 함께 진행자로 등장했다.
김새롬은 이날 방송에서 “30대 잡은 목표가 여행이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요즘 한 달에 한 번씩 여행을 다닌다”며 “얼마 전 부산, 일본 등을 다녀왔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배틀 트립’은 특정 주제로 여행을 다녀온 2인 1조 연예인의 초경량, 초근접 밀착 여행을 담는다. 당신의 취향을 저격하기 위해 실속 있는 여행 정보와 n가지 꿀팁까지 알려주는 ‘배틀 트립’은 매주 토요일 오후 10시 20분 방송된다.
이지현 기자 j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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