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훈이 185cm의 큰 키를 자랑했다.
15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배우 성훈이 오랜만에 출연해 혼자 사는 일상을 공개했다.
거실에 커튼을 달기로 한 성훈은 공구를 가지고 베란다 천장에 작업을 시작했다.
이를 본 기안84는 "형이 키가 크긴 크네요"라고 감탄했다.
박나래와 전현무는 전혀 공감할 수 없다는 표정을 보였다. 박나래는 "저는 '머리 조심하라'는 말이 제일 공감이 안 된다"고 했고, 전현무는 "우리는 다리를 조심해야 돼"라고 받아쳤다.
이날 성훈은 집안일을 하면서 중간중간 수박을 먹는 특이한 '수박 먹방'을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강이향 기자 2hyang@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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