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예진이 아름다운 자태를 뽐낸 사진이 뒤늦게 화제로 떠올랐다.
박희순의 아내이자 배우로 활동한 박예진은 지난해 6월께 남편 박희순과 결혼 1주년을 자축하며 조촐한 기념 파티를 열었다.
이때 박희순, 박예진은 지인들을 초대했다. 지인 중 가수 제시가 박예진의 사진을 촬영해 SNS 계정에 올렸다.
당시 공개된 사진에서 박예진은 단아한 드레스를 입고 미모를 뽐냈다. 손가락으로 하트를 만들며 행복한 모습이었다.
박희순과 박예진은 오랜 교제 끝에 지난 2015년 결혼했다. 박희순은 한 인터뷰에서 결혼식을 올리지 않고 법적 부부가 된 것에 대해 “사실 타이밍을 놓쳤다”고 말한 바 있다.
이지현 기자 j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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