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일리스트 김우리가 남다른 가족애를 드러냈다.
김우리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가족 사진을 올리고 “다음 세상에서도 우리 또 만나자! 이 세상만 같이 하기엔 시간이 너무 짧고 모자라”라고 말했다.
김우리는 이어 “아직도 난 그대들에게 해줄 것이 너무 많이 남았는데 말이지. 그래서 계속 웃음이 나는데 자꾸 눈물이 나. 너무 좋아서 그런가 봐”라고 덧붙였다.
김우리는 끝으로 “평생 내 짝꿍 이혜란씨 그리고 우리 첫째 예린이, 둘째 예은이. 함께 하는 시간 동안 온 마음을 다해 사랑할게~ 고마워. 감사해”라고 했다.
김우리 가족은 현재 tvN ‘둥지탈출3’에 출연 중이다. 방송을 통해 공개된 아내와 딸들이 화제가 되고 있다.
이지현 기자 j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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