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가전 업체인 발뮤다코리아는 자사 제품을 사용 중인 소비자 이야기를 담은 인터넷 잡지 ‘마이 스토리(My Story) B’를 창간했다고 15일 밝혔다. 발뮤다코리아는 소비자들을 라이프 디자이너로 설정해 이들이 제품을 사용하는 일상과 특별한 경험들을 잡지에 소개한다. 발뮤다코리아 관계자는 “제품별로 생활의 조화로움을 잘 담은 사진을 10건씩 선정해 사진첩 형식으로 소개할 예정”이라며 “라이프스타일 큐레이터인 최문규씨의 특별한 기사도 함께 볼 수 있다”고 말했다.
발뮤다코리아는 이 잡지를 공식 홈페이지 내에서 볼 수 있도록 하고 다양한 창간 기념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 업체의 나보람 전략기획팀장은 “소비자의 목소리를 통해 제품의 가치를 전하기 위해 인터넷 잡지를 창간했다”며 “회사의 슬로건인 ‘특별한 경험을 나누다’를 실천하기 위한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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