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가희가 둘째 출산 임박 소식을 알렸다.
가희는 지난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해맑게 웃고 있는 사진을 올리고 “우리 둘째가 곧 세상에 태어날 것 같아요”라고 말했다.
가희는 이어 “아직 노아의 성장 속도도 감당 안 되는 하루하루인데, 둘째까지 태어난다면 어떤 기분일까”라며 “정신 없어서 아무 생각도 못하겠죠?”라고 덧붙였다.
끝으로 가희는 “자기 전 오늘의 리마인드, 감사”라고 했다.
가희의 출산 임박 소식에 네티즌들은 “순산하세요” “걱정 반 떨림 반” 등의 반응을 보였다.
가희는 지난 2016년 3월 사업가 양준무씨와 결혼해 슬하에 1남을 뒀다.
이지현 기자 j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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