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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 임박’ 가희 “둘째가 곧 태어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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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 임박’ 가희 “둘째가 곧 태어날 것 같다”

입력
2018.06.14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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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희가 둘째 출산 임박 소식을 알렸다. 가희 인스타그램
가희가 둘째 출산 임박 소식을 알렸다. 가희 인스타그램

가수 가희가 둘째 출산 임박 소식을 알렸다.

가희는 지난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해맑게 웃고 있는 사진을 올리고 “우리 둘째가 곧 세상에 태어날 것 같아요”라고 말했다.

가희는 이어 “아직 노아의 성장 속도도 감당 안 되는 하루하루인데, 둘째까지 태어난다면 어떤 기분일까”라며 “정신 없어서 아무 생각도 못하겠죠?”라고 덧붙였다.

끝으로 가희는 “자기 전 오늘의 리마인드, 감사”라고 했다.

가희의 출산 임박 소식에 네티즌들은 “순산하세요” “걱정 반 떨림 반” 등의 반응을 보였다.

가희는 지난 2016년 3월 사업가 양준무씨와 결혼해 슬하에 1남을 뒀다.

이지현 기자 j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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