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만 경북도민과 교육가족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 드리고 이번 선거는 미래 경북교육의 변화와 혁신을 바라는 도민의 뜻이 모아진 결과라고 생각하며 경북교육이 대한민국 교육의 표준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계획”입니다.
안상섭 후보와 접전 끝에 승기가 확실해진 임종식(62) 당선인은 13일 “일찌감치 진보진영 후보가 단일화 되면서 보수 단일화를 위한 협의를 수 차례 거쳤지만 결국 단일화에 실패하면서 걱정하는 도민들에게 많은 염려를 끼쳐드려 죄송한 생각이 든다”며 “막판까지 경북 교육을 위해 힘겨운 경쟁구도를 펼친 모든 후보자님께 다시 한번 미안하고 죄송스럽다는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
특히 “선거전이 본격화 되면서 무엇보다 투명하고 깨끗한 선거로 치러져야 할 교육감 선거가 그 과정 속에서 온갖 불법과 혼탁, 과열 양상을 빚어 죄송스럽고 면목이 없다”며 “원숭이 비하 패러디 만화 논란 등은 지나칠 정도로 억측과 자의적 해석에 따라 상대후보를 공격하는 흑색선전과 허위, 비방으로 몰아갈 때는 이 선거를 계속해 나가야 하나 하는 자괴감이 들 지경이었다”고 덧붙였다
▦울산 62세 ▦심귀순(63)씨와 2남 ▦학성고 ▦경북대사대 교육학과 ▦경북교육청 교육정책국장 ▦경북도교육연수원장.
권정식기자kwonjs57@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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