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공후사(先公後私)의 공공정신으로 스스로를 무장하겠습니다.”
자유한국당 이승율 후보가 더불어민주당 김태율 후보를 누르고 청도군수 재선에 성공했다.
이 청도군수 당선인은 13일 "아름다운 생명고을 청도의 자존심을 지키고 지역사회의 안정속에 변화를 이룩할 수 있도록 열렬한 지지를 보내주신 유권자들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선거를 통해 다시 확인된 역동적인 청도를 바라는 군민들의 염원을 실천하는 군수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당선소감을 밝혔다.
또 “청도군은 행정 혁신을 통해 새로운 도약을 하겠다”며 “군정시스템을 점검하고 군민을 위한 군정으로 새롭게 탈바꿈해 군민들의 피와 땀, 눈물로 만들어진 예산을 효율적으로 집행을 할 수 있는 체제를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이 당선인은 ▦대구~경산~청도 광역전철 연결 ▦가공공장 농산물 6차산업 활성화 ▦산동권 친환경 산업단지 유치 ▦청도복합문화센터 건립 ▦치매중풍 예방 전문 센터 건립 등을 공약으로 내걸었다.
▦경북 청도 66세 ▦김미련씨와 1남2녀 ▦모계고 ▦서라벌대 경찰복지행정과 ▦청도군의원 ▦청도군수
윤창식기자 csyoon@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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