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측이 '미스 마, 복수의 여신’(이하 ‘미스 마’) 편성이 확정됐다고 밝혔다.
12일 SBS 측 관계자는 스타한국에 “김윤진이 주인공으로 출연하는 드라마 ‘미스 마’가 SBS 주말특별극으로 편성 확정됐다”며 “ ‘그녀로 말할 것 같으면’ 후속으로 방송 예정”이라고 밝혔다.
영국 소설가 애거사 크리스티의 소설을 리메이크 한 ‘미스 마’는 딸을 죽였다는 누명을 쓴 김윤진이 진실을 밝히기 위해 주변 사건들을 해결해가며 그를 둘러싼 비밀을 밝히는 모습을 그린다.
‘미스 마’는 김윤진의 19년만의 안방극장 복귀작이다. 김윤진은 극 중 모성애 가득한 엄마로 분할 예정이다
홍혜민 기자 hh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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