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9일 오후 3시 (사)대구광역시어린이집연합회가 대구시어린이집연합회 사무국에서 연합회 소속 50여명의 임원과 회원들이 모여 보육교사의 휴게 시간 보장을 위한 정부 대책 마련을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그간 어린이집 보육교사는 휴게시간 보장을 받지 못하다가 7월부터 ‘쉴 권리’를 보장받았다. 이에 연합회는 ‘쉴 권리’를 보장받을 수 있는 실질적인 정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순연 대구광역시어린이집연합회 회장은 “보육교직원들이 ‘쉴 권리’를 제대로 보장
받도록 해서 보육서비스의 질을 향상시키는 계기로 삼아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민규 기자 whitekmg@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