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한서희, 또 이슈화된 시선에 불편한 심경 토로 “드디어 미쳐 돌아버린”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한서희, 또 이슈화된 시선에 불편한 심경 토로 “드디어 미쳐 돌아버린”

입력
2018.06.11 11:16
0 0
한서희가 자신에게 쏟아지는 시선에 대해 언급했다.한서희 인스타그램
한서희가 자신에게 쏟아지는 시선에 대해 언급했다.한서희 인스타그램

가수 연습생 출신 한서희가 자신이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자 불편한 심경을 토로했다.

한서희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솔직히 너무 투명하다. 혜화역 시위 검색어 오르자마자 옛날에 이미 이슈화가 끝난 발언들인데도 불구하고 어떻게 해서든 욕을 더 먹이려고 하시는 건지, 기자 분들 본인의 시선에서 본인의 악감정을 담아 기사를 쓰시고 제 이름도 갑자기 검색어에 뜨고 의도가 너무 투명하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그는 “아무리 그렇게 하셔도 혜화역 시위는 저랑 상관없이 더 커질 텐데, 아 다음부터는 티 안 나게 부탁 드린다. 희생을 겸허히 받아들일 수 있게. 아무튼 저는 약물 수강 들으러 간다”라고 덧붙였다.

이 글을 올린 후 그는 “드디어 미쳐 돌아버린 한서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앞서 한서희는 지난 9일 열린 ‘혜화역 시위’ 참석을 독려해 화제를 모았다.

진주희기자 mint_peach@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