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승재가 대만 스타 류이호 삼촌과 만난다.
10일 방송되는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229회는 '오늘이 행복해지는 작은 여행' 편으로 꾸며진다. 이중 승재는 대만 스타 류이호 삼촌과 만날 예정이다.
공개된 사진 속 승재와 류이호 삼촌은 서로에게 하트를 날리며 케미를 뽐내고 있다. 서로를 바라보며 미소 짓는 모습이 사랑스럽다. 특히 밥먹는 승재를 보며 흐뭇한 미소를 짓고 있는 류이호 삼촌의 모습은 시선을 강탈한다.
류이호 삼촌은 영화 '안녕, 나의 소녀'에 출연한 톱스타다. 한국에서는 ‘대만 서강준’으로 유명세를 타며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아시아를 사로잡은 스타 류이호 삼촌도 사랑둥이 승재에게 푹 빠질 수밖에 없었다고 전해져 승재와 류이호 삼촌의 케미에 기대와 관심이 집중된다.
유수경 기자 uu84@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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