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시크릿 마더’ 송윤아, 경찰조사 받아..“제가 그런거 아닙니다”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시크릿 마더’ 송윤아, 경찰조사 받아..“제가 그런거 아닙니다”

입력
2018.06.09 20:56
0 0
’시크릿 마더’ 송윤아가 경찰 조사를 받았다. SBS 방송 캡처
’시크릿 마더’ 송윤아가 경찰 조사를 받았다. SBS 방송 캡처

‘시크릿 마더’ 송윤아가 경찰 조사를 받았다.

9일 오후 방송된 SBS 드라마 ‘시크릿 마더’에서 김윤진(송윤아)은 경찰과 조사실에서 마주했다. 앞서 김은영(김소연)을 옥상에서 밀친 것으로 의심받았기 때문이다.

김윤진은 착잡한 표정으로 “제가 그런 거 아닙니다”라고 말했다.

이날 김윤진 외에도 현장에 있었던 강혜경(서영희), 명화숙(김재화), 송지애(오연아)가 경찰 조사를 받았다.

송지애는 “내가 밀었단 증거 있어요?”라고 물었고, 경찰은 “강력한 동기는 있죠”라고 답했다. 송지애는 이어 “그런 동기는 나만 있는 게 아니다”라고 말해 진실게임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됐다.

한편 ‘시크릿 마더’는 아들 교육에 올인한 강남 열혈맘의 집에 의문의 입시 보모가 들어오면서 벌어지는 워맨스 스릴러로, 적인지 동지인지 모를 두 여인의 시크릿한 우정과 위기를 그리는 드라마다. 매주 토요일 오후 8시55분 방송된다.

이지현 기자 jh@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