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불후의 명곡’ 양동근, 포르테 디 콰트로 꺾고 극적 최종우승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불후의 명곡’ 양동근, 포르테 디 콰트로 꺾고 극적 최종우승

입력
2018.06.09 19:55
0 0
양동근(왼쪽)이 KBS2 ‘불후의 명곡 – 전설 정훈희’에서 정훈희로부터 우승 트로피를 건네받은 뒤 감격하고 있다. 방송 캡처
양동근(왼쪽)이 KBS2 ‘불후의 명곡 – 전설 정훈희’에서 정훈희로부터 우승 트로피를 건네받은 뒤 감격하고 있다. 방송 캡처

만능 엔터테이너 양동근이 ‘불후의 명곡’에서 극적인 최종우승을 거머쥐었다.

양동근은 9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 – 전설 정훈희’에서 혼성 5인조 보컬그룹 헤리티지와 손잡고 정훈희의 ‘그 사람 바보야’를 흥겨운 재즈 느낌으로 재해석해 우승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앞서 이현과 케이윌, 박기영과 소리꾼 고영열 – 오마이걸 승희를 내리 꺾고 첫 출연에 4연승을 질주하던 남성 크로스오버 4중창단 포르테 디 콰트로는 양동근의 피날레 무대에 가로막혀 최종우승 문턱에서 아쉽게 주저앉았다.

조성준 기자 when9147@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