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이 ‘페이크 러브’로 MBC ‘음악중심’에서 3주 연속 정상을 질주했다.
방탄소년단의 리더 RM은 9일 생방송에서 1위 트로피를 받은 뒤 “5년만에 처음으로 ‘음악중심’ 1위를 차지했다. 3주 연속 1위라 더 기쁘다”며 “여러분의 성원을 당연하게 생각하지 않고 더욱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다른 멤버들은 팬클럽 ‘아미’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새 앨범 ‘러브 유어셀프 전 티어’로 빌보드 핫200 차트 정상을 밟은 방탄소년단은 이로써 국내 11개 차트를 모조리 휩쓰는 괴력을 발휘했다.
조성준 기자 when9147@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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