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프터스쿨 출신 연기자 유소영이 사랑에 빠졌다. 상대는 6세 연하 프로 골퍼 고윤성이다.
8일 한 매체는 유소영과 고윤성이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후 고윤성 소속사 측은 두 사람의 열애에 대해 인정했다.
1986년생인 유소영은 2005년 제75회 전국춘향선발대회 선 출신이다. 걸그룹 애프터스쿨에 합류하면서 연예계에 데뷔했고, 탈퇴한 뒤 연기자로 전향했다.
고윤성은 1992년생으로 유소영보다 6살 연하다. 2009년 KPGA 입회했다.
유수경 기자 uu84@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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